본 상품은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필수적인 운전자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치료비가 보장되는데,대부분의 보험금은 치료병원에 지불되며 환자자신에게 남는 금액은 조기퇴원 및 합의시,향후치료비에대해서 일시금으로 받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상급병실로 간다거나 고급치료를 받고자하는 경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해놓으면, 일상생활 중 일어난 신체 상해 사고는 물론 교통사고로 발생한 병원치료비에 대해서 통원,입원,치료포함하여 500만
원한도내에서 중복해서 보험금이 지급되며, 추가적으로 입원하루당 입원첫날부터 3만원씩 생활비도 지급됩니다.
또 가족이 차량에 탑승하여 사고시 1인당 300만원내에서 치료비가 지급되므로 하나의 상품으로 온가족이보장되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울러 인사사고로 인한 벌금, 법률 방어비용,형사합의금,사고로 인한 견인비 등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금이 지급되어도 보험료할증은 없으며,만기에 지급하기로 한 금액은 그대로 지급합니다.
운전은 일상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상품이 가장 보험금이 빈번하게지급 되었고,실생활에 요긴하게 도움이 된 상품입니다.
상해보험계약이란 신체에 관한 상해를 보험사고로 설정한 인보험계약을 말한다. 상해보험은 정액보험방식으로 영위 될 수도 있고 실손전보형으로 영위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상해보험은 손해보험적 성격을 부분적으로 가지기도 하나, 상법은 상해보험을 인보험이 하나로 하고 생명보험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고 있다. 다만 15세 미만자, 심신상실자, 심신박약자에 대한 사망보험을 금지하는 상법 제732조는 준용되지 아니한다. 그 결과 이들의 일신에 대한 상해를 보험사고로 하는 상해보험계약도 가능하다.
상해보험의 경우 보험사고는 첫째, 예측불능의 돌발적인 사고, 즉 급격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피보험자가 예상할 수 없는 우연한 사고이어야 하며, 셋째, 외부로부터 생긴 사고, 즉 외래성이있어야 한다.
|
